‘나는 솔로’ 16기 영호, 현숙 자녀 고민... “호감 있지만 육아 경험 無”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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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현숙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영자와 영호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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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현숙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영자와 영호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자와 영호 역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영자는 “영호님은 어디 들어갈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영호는 “나는 어디든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서 패배하면 패배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숙님은 호감 있다. (다만) 자녀가 좀. 나는 심지어 육아도 안 해봤는데, 그것도 내 아이의 육아가 아닌 상대방의 큰 아이인데. 그 아이도 내가 부담스럽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인데 나는 상대방한테 100%를 하고 싶은데 (자녀한테도) 100%를 해야 되면 내가 좀 지치지 않을까”라고 고민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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