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이번 기수는 남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 탄식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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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과 이이경이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에 탄식했다.
8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 랜덤 데이트가 펼쳐졌다.
영호와 영자가 데이트하며 대화를 나눴고 영호는 현숙에게 호감이 있지만 큰아이가 걸리고, 옥순은 자녀가 없는 데다 서울에 살아서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이경도 "이번 기수는 남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며 자신들의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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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과 이이경이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에 탄식했다.
8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 랜덤 데이트가 펼쳐졌다.
영호와 영자가 데이트하며 대화를 나눴고 영호는 현숙에게 호감이 있지만 큰아이가 걸리고, 옥순은 자녀가 없는 데다 서울에 살아서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영자는 현숙이 호감이 있는 영식이 생일이라며 두 사람의 랜덤 데이트가 “선물 같았다”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영자는 “영식님은 마음고생 하셨고 진짜 큰마음 먹고 나왔고 아이들도 이 방송 같이 볼 텐데. 갑자기 눈물 날 것 같다. 영식님이랑 현숙님이 만났을 때 영식님이 웃는 모습이 안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영호가 “나보고 포기하라는 거냐”고 묻자 영자는 “영식님은 무조건 현숙님이었기 때문에. 미안하다. 내가 느끼기에는 그랬다. 영호님은 할 수 있는 만큼 다 해보는 건 좋다. 내가 이 용기를 영호님에게 얻었으니까”라고 반응했다.
송해나는 “안정감 드는 사람들을 응원해주고 싶다는 거다”고 영자의 마음을 읽었고 데프콘은 “투머치”라며 경계했다. 이이경도 “이번 기수는 남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며 자신들의 데이트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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