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데뷔 6년 만에 솔로가수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달의소녀'(LOONA) 출신 츄(24·Chuu·김지우)가 데뷔 약 6년 만에 솔로가수 활동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오는 10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신생 기획사인 ATRP와 지난 4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츄는 활동을 본격화한다.
싱글 '츄'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LOONA) 출신 츄(24·Chuu·김지우)가 데뷔 약 6년 만에 솔로가수 활동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오는 10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신생 기획사인 ATRP와 지난 4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츄는 활동을 본격화한다.
츄는 2017년 12월 이달의 소녀 열 번째 멤버로 공개됐다. 싱글 '츄'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완전체 활동 이전 멤버들을 먼저 소개하는 전략을 내세웠던 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팀으로 정식 데뷔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를 쌓아왔다. 츄는 귀여운 매력으로 예능, CF 등에서 개별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이달의 소녀는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자금난을 겪으면서 멤버들과 갈등이 불거졌고 결국 와해됐다. 지난 17일 법원은 "츄와 블록베리 간 2017년 12월 체결된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판단했다. 이는 1심 판결로 블록베리는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