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광양축협 조합원,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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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한우고기 생산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개최하는 이번 품평회에는 13개 시군에서 32개월령 이하 최고급 한우(거세우) 22마리가 출품됐다.
김씨는 "꾸준한 개량을 통해 최고의 한우 고기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다"면서 "전국 최고 품질의 한우고기 생산이란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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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 조합원 김성민씨가 8월30일 열린 ‘2023년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최고급 한우고기 생산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 증대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개최하는 이번 품평회에는 13개 시군에서 32개월령 이하 최고급 한우(거세우) 22마리가 출품됐다. 이중 김씨의 출품우는 당일 경매를 통해 1kg 5만5000원, 총 2800여만원으로 최고가에 낙찰됐다.
김씨는 “꾸준한 개량을 통해 최고의 한우 고기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다”면서 “전국 최고 품질의 한우고기 생산이란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기 조합장은 “지속적인 한우 개량을 통해 전남한우가 전국 최고의 명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우리 조합은 축산인의 실익을 증진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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