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인교진, 고2 때 임신한 커플에 “무모한 책임감” 답답(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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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인교진 등이 고등학생 때 임신을 하고 무턱대고 책임지겠다고 말하는 모습에 분노했다.
씨름부였던 남자친구와 함께 있고 싶어 씨름부에 따라 들어갔던 황유림은 고등학교 2학년(17세) 때 학교를 가다가 길에서 쓰러진 후 임신을 알게 됐다.
임신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담담하게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그럴 줄 알았다. 뭘 책임지냐고"라고 답답해 했고, 김지민은 "저 나이 때 무모한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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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지민, 인교진 등이 고등학생 때 임신을 하고 무턱대고 책임지겠다고 말하는 모습에 분노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고2 때 임신한 황유림의 사연이 공개 됐다.
씨름부였던 남자친구와 함께 있고 싶어 씨름부에 따라 들어갔던 황유림은 고등학교 2학년(17세) 때 학교를 가다가 길에서 쓰러진 후 임신을 알게 됐다.
임신을 알게 된 남자친구는 담담하게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그럴 줄 알았다. 뭘 책임지냐고”라고 답답해 했고, 김지민은 “저 나이 때 무모한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책임의 무게를 잘 몰라서 저렇게 얘기를 하는 거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박미선은 엄마의 반응을 걱정하는 황유림의 모습에 “걱정됐으면 조심했어야지”라고 답답해 했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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