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천안 대박 짬뽕집 근황..“주말 웨이팅만 30팀”(‘라디오스타’)

출처| MBC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봉원이 사업 도전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봉원, 문희경, 윤성호, 오승훈이 출연했다.

여러 번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올랐던 이봉원, 그는 “1992년 주점으로 시작했다. 커피숍, 삼계탕, 고기, 기획사. 실패하다가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짬뽕으로. 중식 자격증을 따고 비법을 전수받았다. 5년째다. 웨이팅을 주말에는 30분씩”이라고 자랑했다.

천안살이 5년째인 이봉원은 “나도 괜히 말도 느려지고 한화 이글스 팬이 됐다. 천안에서 방귀 좀 뀌고 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계속된 사업 도전 이유로 “예전에도 인생은 챌린지라고 이야기해왔다. 되든 안 되든 해야 된다고 본다. 가만있으면 0밖에 안된다고 생각한다. 마이너스가 두려워 가만히 있는 건 제 성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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