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시덕, '강직성 척추염' 이겨내고 건강해진 근황 '눈길'

차혜영 2023. 8.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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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시덕이 희소 난치병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시덕은 "건강관리 열심히 한 결과 모범생 소리 듣습니더~ 관절은 아끼쓰야 됩니더"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그는 "자가면역질환 강직성척추염 그레이드2 반월상연골 관절내시경 교통사고 골반뼈 이식 척수증 경추유합술 회전근개 파열 다 이겨내고 건강합니더"라면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시덕은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 재활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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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김시덕 SNS 제공

개그맨 김시덕이 희소 난치병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시덕은 "건강관리 열심히 한 결과 모범생 소리 듣습니더~ 관절은 아끼쓰야 됩니더"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그는 "자가면역질환 강직성척추염 그레이드2 반월상연골 관절내시경 교통사고 골반뼈 이식 척수증 경추유합술 회전근개 파열 다 이겨내고 건강합니더"라면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시덕은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 재활에 힘써왔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으로,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한편 김시덕은 개그콘서트 '마빡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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