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가정사 셀프 폭로 “子 그리, 사춘기 때 집안 큰일 생겨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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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아들 그리가 배우가 되지 못한 이유로 가정사를 언급했다.
이날 문희경은 스페셜 MC로 나온 그리와 인연이 있다며 13년 전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함께 나온 것을 회상했다.
당시 그리가 특별 출연을 했었다고.
김구라는 이에 "연기 잘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사실 집안에 큰일이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가정사를 셀프 폭로했고, 그리는 "불러주는 곳도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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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구라가 아들 그리가 배우가 되지 못한 이유로 가정사를 언급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2회에는 이봉원, 문희경, 윤성호, 오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스페셜 MC로 나온 그리와 인연이 있다며 13년 전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함께 나온 것을 회상했다. 당시 그리가 특별 출연을 했었다고.
문희경은 "굉장히 연기를 잘했다. 저는 동현이가 그래서 연기자로 성장할 줄 알았다. 근데 래퍼를 하더라"면서 아까워했다.
김구라는 이에 "연기 잘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사실 집안에 큰일이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가정사를 셀프 폭로했고, 그리는 "불러주는 곳도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5년 전부인과 이혼한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후 1년 만인 2021년 9월 52세 나이로 늦둥이 둘째 딸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전처와의 사이에 1998년생 아들 그리(김동현)을 두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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