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 10월 프랑스 파리서 열린다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8. 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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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간판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30일 CJ ENM에 따르면,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가 오는 10월15일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세계에 'K컬처'를 알리고, 이를 매개체로 함께 소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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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10월 15일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 (사진=CJ ENM 제공) 2023.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간판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30일 CJ ENM에 따르면,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가 오는 10월15일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약 4만 명이 수용 가능하다.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이다. K컬처와 K팝을 접목시킨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세계에 'K컬처'를 알리고, 이를 매개체로 함께 소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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