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귤현역 부근 도로서 SUV 전복…30대 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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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34분께 인천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 부근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목과 팔 부위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2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 변경을 시도하다가 다른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차량이 순간 균형을 잃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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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30일 오후 6시 34분께 인천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 부근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목과 팔 부위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2차로에서 1차로로 진로 변경을 시도하다가 다른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차량이 순간 균형을 잃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방 주시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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