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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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2022년 12월 9일)'으로 확정된 우리나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통계자료집, 도감, 포스터로 제작해 30일부터 학교, 관공서, 연구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자료집 3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관한 다양한 최신 정보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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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2022년 12월 9일)’으로 확정된 우리나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통계자료집, 도감, 포스터로 제작해 30일부터 학교, 관공서, 연구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에서 제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자료집 3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관한 다양한 최신 정보를 다루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계자료집’은 시도별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분포 현황과 비율 등을 그림과 도표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한다.
이번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자료는 국립생태원 누리집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정현황누리집에서 그림파일(PDF)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자료가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제고 및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체계적인 보호 및 복원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정에서 해제되는 종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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