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장에 승용차 추락…운전자 경상

김애린 2023. 8. 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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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30) 오전 7시쯤 광주시 봉선동의 도시철도2호선 공사현장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플라스틱 보호벽을 들이받고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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