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여민전 구매 한도 상향…다음 달 100만 원

박지은 2023. 8. 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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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시가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 여민전의 1인당 구매 한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40만 원인 1인당 구매 한도는 추석 명절이 낀 다음 달에는 1인당 100만 원, 10월부터는 5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캐시백 혜택도 한 달에 최대 2만 8천 원에서 3만 5천 원으로 늘어나며, 다음 달엔 최대 7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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