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첨단소재 재활용 단지’, 정부예산 반영

김도훈 2023. 8. 30.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추진하는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사업 수립 계획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이는 반도체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서 실리콘을 추출하고, 이를 이차전지 음극 소재 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구미 4단지에 조성됩니다.

경북도는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구미 반도체와 포항 이차전지가 순환하는 생태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