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차에 태워 산속으로? "나만 믿어"

김지은 인턴기자 2023. 8. 30.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에서 가수 신성이 개그우먼 박소영을 태우고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소개팅녀' 박소영의 '설렘 폭발' 첫 정식 데이트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은 박소영을 운전석에 태우고 화성으로 향했다.

이어 박소영이 "점점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고 불안해하자, 신성은 "나만 믿고 따라 와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요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 화면 캡처

'신랑수업'에서 가수 신성이 개그우먼 박소영을 태우고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소개팅녀' 박소영의 '설렘 폭발' 첫 정식 데이트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은 박소영을 운전석에 태우고 화성으로 향했다. 신성은 "확실히 서울은 벗어났다. 여기 촬영 온 적 있는데 (마음에 들어서) 여자친구가 생기면 데리고 오고 싶었다"고 고백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박소영이 "점점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고 불안해하자, 신성은 "나만 믿고 따라 와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수상한 비닐하우스로 들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곳은 다름 아닌 '포도 비닐하우스 농가'였다.

신성은 박소영의 입에 흑구슬 포도를 넣어주며 "먹는 것도 참 예쁘게 먹는다"며 그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에 박소영도 신성의 입에 포도를 넣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