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합류 한초임, 박선영 후계자? “남자 팀에서 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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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새 멤버로 한초임이 합류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합류한 새 멤버가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새 멤버는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윤수현.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새 멤버는 '미스트롯2'에 출연한 한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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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새 멤버로 한초임이 합류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합류한 새 멤버가 공개됐다.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새로운 실력자가 합류됐다는 소식이 다른 팀들도 긴장하게 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새 멤버는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윤수현. 윤수현은 고교 3년 내내 계주를 했다며 운동 신경을 자부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새 멤버는 ‘미스트롯2’에 출연한 한초임. 한초임은 볼링, 복싱 뿐만 아니라 발레 경력 20년을 자랑했다.
또 한초임은 “축구도 요즘에 열심히 푹 빠져서 하고 있다. 현재 남자 팀에서 뛰고 있다. 풋살도 하는데 11대11 축구 큰 경기를 많이 한다. 하다 보니 체력이 점점 좋아져서. 몸싸움도 하고 패대기쳐지면서 더 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훈 감독은 한초임에 대해 “기존 멤버들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감독으로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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