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이사 온 새집에 ‘금녀의 공간’ 마련..♥김태현 “와이프 들어오면..”(‘미자네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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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김태현이 새로 이사온 집을 공개했다.
30일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 18호 부부' 김태현❤️미자 새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자는 "자신 있다. 완벽하게 정리가 끝났다"고 당당히 집으로 들어갔다.
김태현은 "집에서 유일한 금녀의 공간을 소개한다. '미자네 주막'을 편집하고 다른 업무들을 보는 공간인데 와이프가 들어오면 아무런 일은 못한다. 계속 떠들기 때문에 '이곳만 제발 좀 지켜달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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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미자, 김태현이 새로 이사온 집을 공개했다.
30일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 18호 부부’ 김태현❤️미자 새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태현은 “지난번에 집들이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엉망진창이었다. 사회적인 파장을 몰고 왔다. 밖에서 자는 게 낫겠다(는 말이 있었다)”고 웃었다. 미자는 “자신 있다. 완벽하게 정리가 끝났다”고 당당히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가장 문제가 많았던 미자의 개인 방은 역시나 공개하지 못했다.
깔끔한 거실에는 스트라이프 러그가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남편의 취향이 전적으로 반영된 거실이다. 사실 저는 거실은 무조건 베이지 톤, 그레이 톤을 요런 거를 생각했는데 이런 듣도 보도 못한 보라색 스트라이프를 깔았다. 그래서 (소파에) 앉아서 휴대폰 작업을 할 때 줄무늬가 울렁울렁한다”고 설명했다.
거실과 이어진 방은 김태현의 작업실이었다. 김태현은 “집에서 유일한 금녀의 공간을 소개한다. ‘미자네 주막’을 편집하고 다른 업무들을 보는 공간인데 와이프가 들어오면 아무런 일은 못한다. 계속 떠들기 때문에 ‘이곳만 제발 좀 지켜달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고 소개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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