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여동생 파트리샤 고백 공격에 4명 전학” 폭로(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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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여동생 파트리샤가 고백으로 4명을 전학시켰다고 폭로했다.
조나단은 "진짜다. 파트리샤가 요즘은 선뜻 말 못하겠다고 하는 게 그 상처 때문에 그런 거다.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을 주체 못해서 고백을 했다"라며 "백XX이라는 친구가 제 친구였고 컴퓨터 학원을 같이 다녔다. 끝나고 나서 교실 밖에서 파트리샤가 좋아한다고 얘기를 했다. 학교를 착실하게 다니던 그 친구가 전학을 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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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나단이 여동생 파트리샤가 고백으로 4명을 전학시켰다고 폭로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했다.
파트리샤의 고백으로 4명이 전학갔다는 이야기에 대해 MC들은 버럭하며 파트리샤의 편을 들었다. 정형돈도 “이건 MSG를 너무 많이 쳤다”라고 지적했다.
조나단은 “진짜다. 파트리샤가 요즘은 선뜻 말 못하겠다고 하는 게 그 상처 때문에 그런 거다.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을 주체 못해서 고백을 했다”라며 “백XX이라는 친구가 제 친구였고 컴퓨터 학원을 같이 다녔다. 끝나고 나서 교실 밖에서 파트리샤가 좋아한다고 얘기를 했다. 학교를 착실하게 다니던 그 친구가 전학을 갔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집안에 사정이 있었겠지”라고 파트리샤를 대변했다. 조나단은 “고백하니까 발령을 받으셨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파트리샤의 고백을 받은 남자가 울면서 뛰어갔다는 이야기에 조나단은 “울면서 뛰어갔다기보다는 그냥 뛰어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어디까지 MSG야”라고 지적했다.
김숙은 파트리샤가 4명이 아니라 3명이라고 했으며, 한 명은 진짜 이사 간 거라고 해명했던 이야기를 언급했다. 파트리샤는 “이사 가기는 했다. 근데 저 때문은 아닐 거다”라고 답했다. 조나단은 “그때 용X 초등학교, 숭X 초등학교가 옆에 있었는데 왔다 갔다 전학을 많이 갔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나단이 첫사랑도 전학을 갔다고”라고 물었다. 조나단은 “저는 마음 드러내지도 않았고 진짜 사정상 이사를 간 거다. 1학년 때 저한테 처음으로 한글을 알려준 친구가 있었다. 노래 부를 때 같이 불러주고, 제가 소고를 못 챙겨 오니까 같이 챙겨 오고. 너무 따뜻했다”라며 “제가 한국말이 안 되니까 선생님 도움을 받아서 ‘사랑해’라고 하려고 했는데 전학을 갔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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