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가수 윤수현, 불나방 합류 “고교 3년 내내 계주” (골때녀)

유경상 2023. 8. 30.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수현이 불나방 새 멤버로 합류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합류한 새 멤버가 공개됐다.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새 멤버가 합류했다.

이어 공개된 첫 번째 새 멤버는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수현이 불나방 새 멤버로 합류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합류한 새 멤버가 공개됐다.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새 멤버가 합류했다. 새 멤버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부터 박선영 만큼 잘하는 선수가 새로 투입됐다는 소문이 돌며 상대 개벤져스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첫 번째 새 멤버는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었다. 윤수현은 라디오DJ로도 활약하고 있는 상황.

윤수현은 “뭔가 몸을 쓰는 파이팅 넘치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최근에 헬스하고 체력을 보강해야 하니까. 고등학교 3년 내내 계주를 했다. 잘 뛰었던 것 같다. 얼마나 제가 민첩한지 공을 피하며 할 수 있을지 잘 모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파이팅은 어디 가서 지지 않는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윤수현은 불나방과 첫 만남에 “가슴 떨려 잠을 못 잤다. 잘 부탁드린다. 예쁘게 봐 달라”고 인사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