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가수 윤수현, 불나방 합류 “고교 3년 내내 계주”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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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이 불나방 새 멤버로 합류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합류한 새 멤버가 공개됐다.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새 멤버가 합류했다.
이어 공개된 첫 번째 새 멤버는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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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이 불나방 새 멤버로 합류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합류한 새 멤버가 공개됐다.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에 새 멤버가 합류했다. 새 멤버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부터 박선영 만큼 잘하는 선수가 새로 투입됐다는 소문이 돌며 상대 개벤져스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첫 번째 새 멤버는 ‘천태만상’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었다. 윤수현은 라디오DJ로도 활약하고 있는 상황.
윤수현은 “뭔가 몸을 쓰는 파이팅 넘치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최근에 헬스하고 체력을 보강해야 하니까. 고등학교 3년 내내 계주를 했다. 잘 뛰었던 것 같다. 얼마나 제가 민첩한지 공을 피하며 할 수 있을지 잘 모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파이팅은 어디 가서 지지 않는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윤수현은 불나방과 첫 만남에 “가슴 떨려 잠을 못 잤다. 잘 부탁드린다. 예쁘게 봐 달라”고 인사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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