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박선영 없는 불나방, 주변에서 해체하라고”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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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박선영이 떠난 부담감을 드러냈다.
'골때녀'의 뿌리 불나방이 주장 박선영이 떠나고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안혜경은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 박선영 언니 없는 불나방은 불나방이 아니다. 해체해라"고 토로했고 박가령은 "불나방 망했다. 챌린지리그로 내려갈 거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상대 개벤져스 이은형은 "박선영 언니가 나가면서 보통 사람을 넣고 가지 않았을 거다"며 불나방 새 멤버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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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박선영이 떠난 부담감을 드러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대회 불나방 vs 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골때녀’의 뿌리 불나방이 주장 박선영이 떠나고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안혜경은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 박선영 언니 없는 불나방은 불나방이 아니다. 해체해라”고 토로했고 박가령은 “불나방 망했다. 챌린지리그로 내려갈 거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상대 개벤져스 이은형은 “박선영 언니가 나가면서 보통 사람을 넣고 가지 않았을 거다”며 불나방 새 멤버에 관심을 보였다. 김승혜도 “소문에 이정은보다 잘한다고”라며 축구선수 이강인 누나 이정은을 언급했다. 김민경도 “소문에 잘하는 친구가 들어왔다, 위협적이다. 박선영 언니 나가고 들어와 실력 갖추고 있다고”라며 긴장했다.
이어 불나방에 새로 합류한 멤버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 한초임이었다. 한초임은 현재 남자 팀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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