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내일부터 4급 감염병 전환
김민준 기자 2023. 8. 30. 21:21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내일(31일)부터 기존 2급에서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됩니다.
3년 7개월 동안 이어져 온 일일 확진자 신고와 집계는 중단되고, 코로나 검사비도 유료화됩니다.
다만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검사비 일부를 지원하고, 위기단계도 당분간 '경계' 상태를 유지해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유지됩니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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