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외상의료지원팀 전국 첫 신설

제주방송 김동은 2023. 8. 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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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발생한 중증 외상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 외상 의료지원팀이 전국에서 처음 신설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전문 의료진이 헬기나 경비함정에 탑승해 응급 처치를 담당하는 가칭 해양 외상 의료지원팀을 신설하기로 하고, 제주한라병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해상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한해 평균 130여건으로 이중 외상환자 비율은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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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발생한 중증 외상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 외상 의료지원팀이 전국에서 처음 신설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전문 의료진이 헬기나 경비함정에 탑승해 응급 처치를 담당하는 가칭 해양 외상 의료지원팀을 신설하기로 하고, 제주한라병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문 의료진이 해경 훈련 등이 참가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해상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한해 평균 130여건으로 이중 외상환자 비율은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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