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이상형 김종국 ‘패떴’ 때부터 좋아해, 냉동인간 같아”(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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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가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파트리샤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상형이 있다고 밝히며,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털어놨다.
파트리샤가 김종국의 근황도 검색한다는 말에 조나단은 "약간 스토커 같다"라고 지적했다.
만약에 김종국과 파트리샤가 잘 되면 어떻게 하겠냐는 상상에 조나단은 "진짜 만약에 그렇게 되면 일단은 좋은데 얘기 좀 많이 나눠봐야 한다. 서약서도 써야 한다. 끝까지 가야한다고"라고 동생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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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파트리샤가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나단, 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이날 남매는 연애 상담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트리샤가 “이성적인 고민 상담은 안 한다. 비웃기도 많이 비웃는다”라고 말하자, 조나단은 “얘가 가끔 소설가인 면이 있다. 어떤 남성이 길을 물어본 것 뿐인데 ‘오빠 그 남자가 나를 쳐다보는 눈이 달랐다’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파트리샤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상형이 있다고 밝히며,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털어놨다. 파트리샤는 “김종국 오빠 보러 왔다. 진짜 뵙고 싶었다. 전에 오빠 집 촬영하러 갔을 때 잠깐 뵀다”라며 “피지컬이 좋다. 자기관리 잘하시고 말도 조곤조곤 잘한다. 말을 예쁘게 잘한다”라고 13년 전 ‘패밀리가 떴다’ 때부터 계속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김종국과 같은 축구단 소속인 조나단은 “이 친구의 성격은 제가 형이랑 같이 축구한다고 하면 찾아온다. 그래서 아예 꺼내지도 않았다”라고 친분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트리샤는 “실제로 보니까 더 잘생겼다. 냉동인간 같다”라고 전했다.
파트리샤가 김종국의 근황도 검색한다는 말에 조나단은 “약간 스토커 같다”라고 지적했다. 김종국이 “검색해서 알아낸 게 있나”라고 묻자, 파트리샤는 “날이 갈수록 더 잘생겨지시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만약에 김종국과 파트리샤가 잘 되면 어떻게 하겠냐는 상상에 조나단은 “진짜 만약에 그렇게 되면 일단은 좋은데 얘기 좀 많이 나눠봐야 한다. 서약서도 써야 한다. 끝까지 가야한다고”라고 동생을 챙겼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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