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활동 일시 중단 빈자리, 김숙→김종국 “쾌유 기원”(옥문아)

이하나 2023. 8. 30.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찬원이 녹화에 불참했다.

이찬원은 지난 8월 8일 경미한 사고로 병원을 방문한 뒤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이 이찬원의 건강을 걱정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찬원이 녹화에 불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을 제외한 MC들이 오프닝을 열었다. 송은이는 “찬원이가 몸이 많이 나았네”라고 말하자, 김숙은 “찬원이 아니다. 저 김숙이다. 찬원이가 몸이 좀 안 좋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날씨가 요즘 워낙 많이 덥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송은이, 김숙, 김종국은 “찬원이가 빨리 나아서 오기를 바란다”라고 이찬원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찬원은 지난 8월 8일 경미한 사고로 병원을 방문한 뒤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후 지난 17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이찬원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라며 “특히 찬스(이찬원 팬덤명)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여,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복귀를 알렸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