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 국제연맹 회장에 당선

이정찬 기자 2023. 8. 30.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선 회장은 오늘(30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으로부터 당선증과 국제연맹기를 전달받았습니다.

의사인 정인선 회장은 2017년 전국정구연합회장에 취임했으며 2021년부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을 맡은 것은 조정순, 박상하 전 회장에 이어 정인선 회장이 세 번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당선증을 받는 정인선 회장(왼쪽)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이 제17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정인선 회장은 오늘(30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으로부터 당선증과 국제연맹기를 전달받았습니다.

의사인 정인선 회장은 2017년 전국정구연합회장에 취임했으며 2021년부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을 맡은 것은 조정순, 박상하 전 회장에 이어 정인선 회장이 세 번째입니다.

임기는 4년입니다.

정인선 회장은 "2024년 경기도 안성에서 세계선수권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소프트테니스의 세계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