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3925억 유상증자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본현대생명이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이 한국 보험시장 규제 변화에 대한 이해와 시장 상황의 빠른 대처를 위한 안정적인 경영 지원 의지를 보여준 것" 이라면서 "내실경영과 효율성 제고로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대하는 한편, 지급여력비율 (K-ICS)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이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9월 말에서 8월 30일로 한 달 앞당기기로 의결한 바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상반기와 이번 유상증자를 포함, 총 5705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통해 올해 3·4분기말 지급여력비율(K-ICS)은 170%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푸본현대생명은 또 신회계제도에 맞춰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각 판매 채널에서 효율성을 제고하고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이 한국 보험시장 규제 변화에 대한 이해와 시장 상황의 빠른 대처를 위한 안정적인 경영 지원 의지를 보여준 것” 이라면서 “내실경영과 효율성 제고로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대하는 한편, 지급여력비율 (K-ICS)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