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우특보 해제‥중대본 '비상 1단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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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호우 특보가 해제되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7시 반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또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전남 구례 262.5mm, 경남 산청 248mm, 경남 하동 220.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호우로 전남 광양 등 도로 7곳과 전남 고흥 주택 3곳이 침수됐고, 경남 합천군에서는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주민 3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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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호우 특보가 해제되면서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7시 반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또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전남 구례 262.5mm, 경남 산청 248mm, 경남 하동 220.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호우로 전남 광양 등 도로 7곳과 전남 고흥 주택 3곳이 침수됐고, 경남 합천군에서는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주민 30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98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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