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아내 지소연 임신 후 25㎏ 늘어, 출산 후 다이어트 힘들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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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다이어트를 걱정했다.
8월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송재희(43) 지소연(37) 부부가 출연했다.
이어 송재희는 '퍼펙트라이프' 출연 이유로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아내가 임신을 하고 살이 많이 쪘다. 25kg 정도 쪘다. 운동했던 사람이라 아이가 나오면 금방 다이어트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어 했고 또 육아하고 다이어트까지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것 같다. 선생님들께 여쭤 보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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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의 다이어트를 걱정했다.
8월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송재희(43) 지소연(37)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임신 전 둘이 합쳐서 체지방률 23% 명품 피지컬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체지방률 20%에서 5%를 만든 비결로 송재희는 6개월 동안 하루 8시간 운동을 하고 닭만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재희는 ‘퍼펙트라이프’ 출연 이유로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아내가 임신을 하고 살이 많이 쪘다. 25kg 정도 쪘다. 운동했던 사람이라 아이가 나오면 금방 다이어트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어 했고 또 육아하고 다이어트까지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것 같다. 선생님들께 여쭤 보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또 송재희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장모님이 ‘퍼펙트 라이프’ 팬이다. 송서방이 꼭 이 프로그램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장모님 저 나왔습니다. 우리 사위가 장모님이 보는 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계속 말씀 하셨다”고 장모님을 언급했다.
현영이 “혹시 장모님이 누구를 좋아하는지?”라고 묻자 오지호는 “당연한 것 아니냐”며 자신일 거라고 확신했지만 지소연 모친은 현영의 팬. 현영은 “어머니 너무 감사해요”라며 인사했고 오지호는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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