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문화체육연구회, 해양레저스포츠·전지훈련 우수사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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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거제문화체육연구회(대표의원 조대용, 이하 연구회)가 거제시 해양 스포츠 발전 및 전지훈련 유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9월 1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
이번 견학을 추진한 조대용 대표의원은 "거제시가 머지않은 미래에 해양 스포츠와 전지훈련의 메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주도의 우수사례를 견학·연구하고자 한다"며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작게는 거제 체육의 발전을 위해, 크게는 해양도시로서 체육과 문화과 살아 숨쉬는 거제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견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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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해양스포츠 발전 및 전지훈련 유치방안 모색 목적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거제문화체육연구회(대표의원 조대용, 이하 연구회)가 거제시 해양 스포츠 발전 및 전지훈련 유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9월 1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
이번 제주도 우수사례지 견학에는 조대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원인 김영규·김선민의원, 의회사무국 직원이 동행한다.
연구회는 도두항 요트경기장을 시작으로 중문단지 요트계류장 등 해양 스포츠 시설과 제주스포츠과학센터 등 제주도의 전지훈련 특화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23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에 참석해 해양레저 전시 등 부대행사를 관람하고 체육 분야의 MICE 행사 유치 및 운영 사례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견학을 추진한 조대용 대표의원은 “거제시가 머지않은 미래에 해양 스포츠와 전지훈련의 메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주도의 우수사례를 견학·연구하고자 한다”며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작게는 거제 체육의 발전을 위해, 크게는 해양도시로서 체육과 문화과 살아 숨쉬는 거제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견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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