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재 양성, 중등직업교육 전망은? [경제&이슈]

2023. 8. 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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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부가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이 원하는 인재를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마이스터고 도입 이후에 선취업-후진학 정책을 펼치는 등 직업교육 육성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는데요.

현재 우리 직업교육 현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교육과 관련된 여러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왔는데요.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업교육 발전을 도모해왔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번 중등직업교육 발전 방안을 통해 8대 과제를 선정하고 직업교육의 양과 질을 모두 높이겠다는 방침인데요.

특히 현장이 원하는 직업계고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학교의 기반을 세우는 한편으로는 학생의 기반도 탄탄하게 다져나가야 할 텐데요.

보통교과 등 기초학력 진단부터 강화까지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요?

임보라 앵커>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직업계고 인원도 많이 줄어든 상태인데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소규모 학교들을 모아 내실 있는 특성화고로 전환할 계획인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직업계고와 학생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최근 화두가 된 교권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할 방침입니다.

교사가 바로 서야 교육의 질도 높아지고, 더불어 학생 인권도 양립할 수 있다는 계산인데요.

미래세대를 위한 교권 회복 방안, 어떻게 마련했나요?

임보라 앵커>

이번 달 3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이 전국에서 열립니다.

주요 할인 혜택과 적용되는 판매처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난 2분기의 합계출산율이 0.7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건데요.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로 보이는데,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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