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30일 뉴스리뷰
■ 군검찰, 항명 혐의 전 해병대수사단장 구속영장
군검찰이 항명 혐의로 수사중인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국방부는 박 전 단장이 계속 수사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총리 "처리된 오염수가 방류…용어변경 검토"
한덕수 국무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오염수' 용어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확히 얘기하면 '과학적으로 처리된 오염수'라며 정부에서 검토해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여당은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고1부터 '학폭' 기록, 대입 필수 반영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모든 전형에 필수적으로 반영됩니다. 반영 방법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했으며, 대학별 구체적인 반영 사항은 내년 4월까지 발표됩니다.
■ 정신병원서 잇단 탈출시도…관할보건소 조사착수
최근 경남의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이 탈출을 시도하다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관할 보건소는 병원이 환자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태풍 '하이쿠이' 영향…주말까지 긴 비
사흘째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은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까지 더해져 주말까지 긴 비가 예상됩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