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여신’ 권은비, '큐티+섹시' 면모.."세상 모든 팬들 흡수"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권은비가 청량미를 뽐냈다.

30일 권은비는 “세상 모든 수분 다 흡수해버리겠어”라며 짧은 치마에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하늘색 얇은 니트 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뚜렷한 눈매가 돋보이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권은비는 ‘귀염섹시상’ 말 그대로 귀여우면서도 S라인 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천사같아요”, “세상 모든 팬들도 흡수”, “아기물범이야? 너무 귀여워”, “권은비는 물의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언더워터(Underwater)’ 재역주행의 기적까지 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워터밤 여신’, ‘서머 퀸’ 등 수식어까지 끌어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권은비는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공식 활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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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