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김준우 합류…男배구, AG 12인 명단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자배구 대표팀 12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2023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최고 세터 한선수와 영건 김준우가 이번 아시안게임 명단에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자배구 대표팀 12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란에 막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선수(대한항공), 황택의(국군체육부대)가 세터진을 이끌고, 리베로 포지션은 박경민(현대캐피탈)이 책임진다.
정지석(대한항공), 나경복(국방부), 전광인(현대캐피탈), 정한용(대한항공) 등 4명의 선수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발됐고,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미들블로커에는 김민재(대한항공), 김준우(삼성화재), 김규민(대한항공)이 합류할 예정이다.
2023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최고 세터 한선수와 영건 김준우가 이번 아시안게임 명단에 포함됐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최종 담금질에 나선 뒤 다음달 16일 결전지인 항저우로 떠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