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급식 먹은 교육 차관 "안전한 식재료만 제공"

신지원 2023. 8. 30. 20: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로 학교 급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 차관이 직접 학교를 찾았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30일) 충남 부여 백제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급식실에서 제공한 고등어구이와 마른 김구이 등을 먹었습니다.

이후 학부모와 학교관계자를 만나 2021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학교 급식에 사용된 수산물에 일본산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학교 급식에서 안전한 식재료만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가 해역부터 생산-유통 단계까지 수산물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교육부도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안전을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