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부부 “둘이 합쳐서 체지방률 23%” (퍼펙트라이프)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명품 피지컬을 자랑했다.

8월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송재희(43) 지소연(37)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의뢰인 부부를 소개하며 “둘이 합쳐서 체지방률이 23%”라고 말했다. 아내가 남편의 팔위에 올라가 안겨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이성미는 “서커스하는 분들이 나오시는 거냐. 안 그럼 저게 가능하냐”고 놀랐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 부부의 정체는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의 남편, 6개월 송하엘 아빠 배우 송재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 아내 지소연이다. 하엘이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성미는 “6개월 된 아기가 있냐. 저 사진은 언제 왜 찍은 거냐”고 질문했고 부부는 “2021년에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 건강한 몸을 만들면서 기록을 남겨보자고 했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