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딸과 '블랙핑크 콘서트' 직관 "美 관객들 이 넓은 곳 꽉 차" (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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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딸을 데리고 미국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를 직관했다.
30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블랙핑크 만나 미국 K POP 인기 제대로 확인한 배우 손태영(브이로그,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태영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핑크 공연을 위해 직접 블랙핑크 티셔츠까지 딸 리호와 맞춰 입었다.
드디어 블랙핑크의 등장, 손태영은 소름이 돋았다며 관객들과 어울려 K-팝의 위상을 직접 온몸으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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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을 데리고 미국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를 직관했다.
30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블랙핑크 만나 미국 K POP 인기 제대로 확인한 배우 손태영(브이로그,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태영은 8월 12일, 블랙핑크 콘서트를 방문했다. 손태영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핑크 공연을 위해 직접 블랙핑크 티셔츠까지 딸 리호와 맞춰 입었다.
손태영은 "티켓 받고 안에서 한 번 찍어보겠다"라며 공연을 기대했다. 깨알 티켓자랑까지 한 손태영은 철저한 소지품 검사도 마쳤다.
공연 1시간 전에 미리 도착한 손태영은 점점 차는 관객석을 구경하기도 했다. 손태영은 "지금 거의 다 찼다 저 위까지"라며 커다란 관객석을 채우는 관객들을 보며 감탄했다.
드디어 블랙핑크의 등장, 손태영은 소름이 돋았다며 관객들과 어울려 K-팝의 위상을 직접 온몸으로 느꼈다.
늦은 밤 10시, 공연이 끝나고 비에 젖은 손태영은 "갑자기 비가 막 쏟아졌다. 온다고는 했었다. 그래도 다행히 끝무렵에 비가 왔다"라며 "한 곡은 더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지금 안나가면 너무 막힌다. 사고가 날 수 있다"라며 앵콜곡은 듣지 못하고 콘서트장을 빠져나갔다.
손태영은 "지금 되게 질서정연하긴 하다"라며 주차장을 나섰지만 캄캄한 도로에 무서워했다. 그는 "사슴이 나오면 안되는데"라며 천둥번개가 살벌하게 치는 캄캄한 길을 운전했다.
손태영은 "이 시간에 우리는 항상 자거나 쉬었는데 밤에 나오니 무섭다"라며 굿나잇 인사로 마무리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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