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꺾은 유뱅크스, '본지'점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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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전미테니스협회 빌리진킹 국립 테니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US오픈 2라운드에서는 크리스토퍼 유뱅크스와 벤자민 본지가 마주한다.
전반적인 지표는 유뱅크스가 본지를 탈락시키며 '본지 점프'를 시킬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유뱅크스-본지가 경기를 펼치는 오전 2시 15분부터는 노박 조코비치가 스페인의 베네베-자파타 미랄라스와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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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권순우를 꺾은 유뱅크스가 또 한명의 탈락자를 '번지 점프' 시킬까?
31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전미테니스협회 빌리진킹 국립 테니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US오픈 2라운드에서는 크리스토퍼 유뱅크스와 벤자민 본지가 마주한다.
전반적인 지표는 유뱅크스가 본지를 탈락시키며 '본지 점프'를 시킬 것으로 점쳐진다.
같은 27세의 두 선수. 세계랭킹은 30위(유뱅크스)와 108위(본지)로 유뱅크스가 앞서고 있다.
올 한해 성적에서도 유뱅크스는 19승 15패, 본지는 13승 14패(27전)를 거두며 유뱅크스가 우위를 기록 중이며, 프로 통산 성적에서도 39승 50패의 본지보다는 28승 38패의 유뱅크스가 웃을 만한 상황.
특히 '본지 점프'만 하던 본지와는 다르게 유뱅크스는 마요르카 ATP 250 투어에서 우승한 우승경력을 가진 선수다. 물론 공은 둥글지만, 유뱅크스에게 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한 상황.
승리자는 오는 3일 오전 예정된 US오픈 3라운드로 향한다. 한편 유뱅크스-본지가 경기를 펼치는 오전 2시 15분부터는 노박 조코비치가 스페인의 베네베-자파타 미랄라스와 경기를 펼친다. 알카라스의 경기는 오는 31일 오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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