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시위하던 주주에게 흉기 위협한 재벌 회장 입건
최미송 기자 2023. 8. 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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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장이 자신의 집 앞에서 시위를 하던 주주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A그룹 회장 B 씨를 특수협박 및 재물 손괴 혐의로 입건해 일부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그룹 계열사 주주 C 씨는 올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주택가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중 B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B 씨를 특수협박 및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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