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손성윤vs김서라, 고부 빌런 각축전

이기은 기자 2023. 8.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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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손성윤, 김서라와 빌런 각축전을 예고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17회에서는 신주경(한지완)이 장기윤(김진우) 계략에 의해 우아한 제국 신임 회장에서 쫓겨나고 감옥 신세를 진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기윤은 주경의 발목을 꺾어놨고, 주경은 죄 없이 감옥에 갇히게 됐다.

이 가운데 장기윤 안주인을 차고 들어온 재클린(손성윤)은 여전한 안하무인 면모로 보는 이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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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제국’ 손성윤, 김서라와 빌런 각축전을 예고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17회에서는 신주경(한지완)이 장기윤(김진우) 계략에 의해 우아한 제국 신임 회장에서 쫓겨나고 감옥 신세를 진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기윤은 주경의 발목을 꺾어놨고, 주경은 죄 없이 감옥에 갇히게 됐다. 이 가운데 장기윤 안주인을 차고 들어온 재클린(손성윤)은 여전한 안하무인 면모로 보는 이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기윤 엄마 홍혜림(김서라) 역시 인품이 좋지 않은 인물이었기에, 며느리 격인 재클린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날선 기류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상충에 따른 파란이 예고된 시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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