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대신 다이어라니" 바뮌, EPL 급습 새 베스트11…현실 가능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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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을 영입한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길'을 걷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30일(한국시각) 여름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이 EPL 출신들과 연결되고 있다며 이들이 포함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옵션을 포함해 1억500만파운드(약 1760억원)에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벌써 돈값을 하고 있다.
골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맨유 출신의 다비드 데헤아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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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해리 케인을 영입한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길'을 걷고 있다.
EPL 출신들로 베스트11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다.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은 '호러쇼의 대명사' 에릭 다어이가 케인의 추천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 첼시 사령탑을 지낸 토마스 투헬 감독도 EPL을 잘 알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30일(한국시각) 여름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이 EPL 출신들과 연결되고 있다며 이들이 포함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옵션을 포함해 1억500만파운드(약 1760억원)에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벌써 돈값을 하고 있다. 그는 분데스리가 2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무관의 설움을 털어낼 준비를 마쳤다.
원톱에는 케인이 포진한 가운데 좌우 윙포워드에는 맨시티에 몸담았던 르로이 사네와 아스널 출신의 세르쥬 나브리가 위치했다. 중원에는 맨유의 스콧 맥토미니, 풀럼의 주앙 팔리냐, 첼시의 코너 갤러거가 위치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노리고 있는 팔리냐는 웨스트햄과 리버풀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적시장에 나와 있는 갤러거와 맥토미니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포백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출신인 김민재가 없다. 알폰소 데이비스, 첼시의 트레보 찰로바와 토트너의 다이어,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위치했다. 데이비스와 마즈라위만 EPL 경험이 없다.
골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맨유 출신의 다비드 데헤아가 위치했다. 케인이 몰고온 바람이 바이에른 뮌헨에 거세게 불고 있다.
그러나 현실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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