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은1·동2' 근대5종 대표팀 귀국…AG 준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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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오늘(30일)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28일까지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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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오늘(30일)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28일까지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돌아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남녀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김선우(경기도청)가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합작했고, 전웅태, 정진화, 이지훈(이상 LH)이 출전한 남자 단체전과 서창완(전남도청)과 이지훈이 나선 남자 계주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 남녀 개인전 상위 3명에겐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졌는데, 한국 선수 중 개인전 입상자는 나오지 않아 다음 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을 통해 출전권 획득을 노립니다.
한 명의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을 모두 치르는 근대5종에서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모두 우승에 도전합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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