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해 국회 정문 돌진한 30대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3. 8. 30.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국회의사당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3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운전하다 왕복 10차로의 국회대로를 가로지른 뒤, 국회1문과 차단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90%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회1문 등의 파손 정도에 따라 재물손괴 혐의도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국회의사당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3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운전하다 왕복 10차로의 국회대로를 가로지른 뒤, 국회1문과 차단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90%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국회1문 등의 파손 정도에 따라 재물손괴 혐의도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979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