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하는 '맛'과 '장인정신' 백년가게·백년소공인 138개사 신규지정
2023. 8. 30. 20:10
-백년가게 86개사, 백년소공인 52개사 신규 지정-
임보라 기자>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기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백년가게 86개사, 백년소공인 52개사가 신규 지정됐습니다.
백년가게는 고유 사업을 30년 이상 유지해 온 소상인·중소기업이고, 백년소공인은 숙련 기술을 보유한 업력 15년 이상의 지역 소상공인인데요.
이번에 신규 지정된 백년가게 중에는 3대째 이어진 중화요리집 '어향원', 청국장 전문점 '원진 노기순 청국장', 프리미엄 과일 전문점 '아실'이 포함됐습니다.
또 백년소공인에는 95년째 이어진 '삼광공업사'와 대구를 대표하는 '삼송제시카즈베이커리', 서천의 '한산소곡주명인' 등이 선정됐습니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중기부의 인증현판과 함께, 판로·시설개선·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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