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관제 데모' 보도, 전혀 사실 아냐...강한 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을 반대하는 집회에 개입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오늘(30일) 광주시청 앞에서 개최된 '정율성 공원 반대' 보훈단체 집회와 관련해 보훈부가 집회 참석을 요구하고, 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훈부는 보훈단체들의 자율 집회를 '관제 데모'로 호도한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을 반대하는 집회에 개입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보훈부는 일부 매체의 이른바 '관제 데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오늘(30일) 광주시청 앞에서 개최된 '정율성 공원 반대' 보훈단체 집회와 관련해 보훈부가 집회 참석을 요구하고, 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훈부는 보훈단체들의 자율 집회를 '관제 데모'로 호도한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경찰, '대리수술 의혹' 유명 척추치료병원 압수수색
- "아기 울음소리 없는 조용한 여행"…기내 '노키즈존' 도입한 항공사
- '9월 위기설' 진화 나선 금융당국..."연착륙 추세"
- [제보는Y] "폭행 있었지만 학폭 아냐"...학교 운동장서 무슨 일이
- 주호민, 재판부에 "특수교사 유죄 선고해달라" 의견서 제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