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심”…수사 의뢰
성용희 2023. 8. 30. 20:07
[KBS 대전]대전참여연대는, 대전도시공사가 정국영 사장이 회장으로 있는 대전육상연맹에 올해 4천만 원을 기부한 것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도시공사는 기부금과 관련해 법률 검토를 거쳤고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비인기 종목 체육 단체를 도운 순수한 후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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