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초등 교감들 “학교 자율권 존중·징계 철회”

홍정표 2023. 8.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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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지역 초등학교 교감들이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공교육 멈춤의 날'에 재량휴업하는 학교와 교사에 대한 징계방침을 철회해 달라고 교육부에 호소했습니다.

세종지역 초등 교감 31명은 재량휴업일 지정은 학교장의 권한인데 교육부의 규제는 위법적인 행위라고 지적하고, 교육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세종시 교육부 주변에 게시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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