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요양보호사에게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해 자신을 돌보던 요양보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하 모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8일 저녁 7시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자택에서 돌봄 업무를 위해 방문한 70대 여성 요양 보호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상체 일부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자신을 돌보던 요양보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하 모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8일 저녁 7시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자택에서 돌봄 업무를 위해 방문한 70대 여성 요양 보호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상체 일부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978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염 처리수' 공식화?‥한덕수 "용어 변경 검토하겠다"
- 군 검찰, 박정훈 전 단장에 구속영장 청구‥"계속 수사 거부"
- 대학생 단체,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역사 왜곡하는 정부 규탄"
- 김현숙 여가부 장관 "스카우트 대원·국민께 사과"‥잼버리 첫 사과
- "오염처리수라 쓰는 게 맞다"‥이름까지 바꾸는 국민의힘
- [와글와글] '7백 명 마을'에 매일 1만 명 방문‥"못 살겠어요"
- "XX아 X질래!" 남편은 다리 걸고 아내는 '싸커킥'‥광란의 폭행
- '112신고' 했는데 양손 묶여 숨진 채 발견‥경찰, 빌라 40대 남녀 사망 수사
- 국방부의 이름 유감‥하구로와 홍범도
- 인천 모텔서 숨진 2살 아기‥"외력 행사 없었던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