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류재현 2023. 8. 30. 19:53
[KBS 대구]대구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달성군 다사읍 디아크 문화관 일대를 정비합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3백억 원을 투입해, 디아크 인근에 4백 30미터 길이의 관광 보행교를 설치하고,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만듭니다.
또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부에는 두물머리 수상 관광 명소를 통한 생태·문화 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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