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첨단소재 재활용 단지’, 정부 예산 반영
김도훈 2023. 8. 30. 19:52
[KBS 대구]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추진하는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사업 수립 계획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이는 반도체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서 실리콘을 추출하고, 이를 이차전지 음극 소재 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구미 4단지에 조성됩니다.
경북도는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구미 반도체와 포항 이차전지가 순환하는 생태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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