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中 국경절 특수 관광객’ 유치 주력
김영재 2023. 8. 30. 19:52
[KBS 대구]경상북도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주력합니다.
이는 중국이 6년 만에 우리나라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다음 달 29일 시작하는 중국 국경절 연휴 관광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여행업계와 한국관광공사 등을 접촉하며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느슨해진 관계를 재건하는 가운데, 드라마 촬영지와 한옥, 종가음식 등 경북형 한류 관광상품 판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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